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소비자스토리연예연예가소식연예가소식영상커뮤니티핫이슈핫이슈

‘0.75배속하면.. 나도 모르게’ 이무진의 자작곡 신호등 표절 논란에 ‘재조명’ 된 그의 과거 발언(+곡 비교 영상)


가수 이무진의 노래 신호등이 표절 논란이 엄청난 이슈가 되며 논란이 보여지고 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무진 신호등 표절 의혹 (일본 탑 밴드)’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게시 된 글에는 이무진의 신호등과 지난 2015년 1월 발매한 일본의 세카이오 오와리의 드래곤 나이트 노래가 비교돼 담겨져 있었다.

구글이미지

그는 지난해 5월 첫 자작곡인 신호등을 발매하며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사랑을 받았다.

ADVERTISEMENT

그런데 최근 신호등이 ‘세카이노 오와리의 드래곤 나이트’와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받는 중이다.

실제로 한 유튜브 채널에는 이 두 노래를 비교한 영상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이 노래를 듣는다면 전문가가 아니어도 주요 멜로디와 리듬이 흡사하다는 건 느낄 수 있었으며, 들어본 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댓글을 보였다.

구글이미지

네티즌들은 “닮은 수준도 아니고 그냥 똑같다”, “둘 다 좋아해서 자주 들었는데 몰랐다. 충격이다”, “일본 노래를 0.75배속하면 나도 모르게 붉은색 푸른색하며 흥얼대는 현상이 일어난다”, “진짜 표절이 맞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물론 이무진이 해당 노래를 레퍼런스 삼아 신호등을 창작했을 수도 있다.

구글이미지

앞서 지난 3월 이무진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비오의 문득’을 레퍼런스 해 자작곡 ‘눈이 오잖아’를 만들었다고 밝혔었다.

ADVERTISEMENT

문득의 후렴구에서 끊임없이 테이크들이 겹치는 기법을 자신의 자작곡에도 활용했다는 것이다.

구글이미지

한편 이무진은 현재 해당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