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발견된 귀여운 아기 백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하철 탔는데 아기 백구 만남’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아기 백구를 확인할 수 있다.
작은 상자도 넉넉할 정도로 아늑하게 담겨져 있다.
처음 보는 지하철이 무서운지 떨리는 눈으로 밖을 쳐다본다.
눈동자만 빼꼼 올려서 쳐다보는 모습은 충격적으로 귀여울 정도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눈물이 핑 돈다”, “애기야 어디가”, “똘망똘망 너무 귀엽다”, “캐릭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5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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