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누군가가 내 자리에 와서 내가 앉았던 자리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놀랍게도 이같은 사건이 각각 3번이나 일어나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3개의 사건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먼저 지식in에 올라온 사건이다. 한 남성은 혼자 사무실에 있을 때에 평소 흠모하던 여직원의 자리에 가 의자의 냄새를 맡았다.
그런데 여직원이 몰래 돌려놓은 개인 웹캠에 찍혀 들통이 났다. 이에 의자 냄새를 맡는 것이 성희롱의 증거가 될 수 있는지 질문하며 마무리했다.
다음으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들이다. 회사 팀 내 가장 예쁜 직원의 방석냄새를 맡았는데 도난 사건으로 CCTV를 돌려본다는 상황에 두려움에 떠는 사연이었다.
마지막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사연이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여성은 직장상사가 자신의 의자 냄새를 맡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안타깝게도 다음 내용이 잘려 이후의 상황은 알 수가 없었다.
이같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걸 왜 맡냐”, “이게 죄다 다 다른 사건이라니”, “의자 냄새를 왜 맡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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