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너무 궁금해서 ‘셀프 왁싱’한 여자가 후회하는 이유ㅋㅋㅋ”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그곳에 난 털 때문에 크고 작은 고민들이 많았다고 한다.
먼저 “브라질리언 왁싱 했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정말정말 후회합니다”라며 결론부터 말했다.
A씨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알게 된건 당시부터 몇 년 전이라고 했다.
왁싱을하면 질염이 덜 걸려서 위생적이다, 생리시 깔끔히 처리되고 냄새가 안난다, 성감이 좋아진다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왁싱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곧 여름이 다가오고 한가했기에 왁싱할 시간이 생겼으며 얼마 전부터 난 항문의 털 때문에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남친이 없는게 다행일 정도로 수북했기에 더욱 빨리 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글을 이어나간 A씨.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ㅠㅠ 셀프왁싱도 숙련되야지..” “진짜 똥X털 짜증나긴함” “남친이 똥X털을 본다? 아 대참사”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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