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일상 차려준 남자친구
코로나 걸린 자신을 대신해 아버지의 생신을 대신 챙겨준 남자친구에게 감동을 받은 한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연을 올려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코로나 걸린 나 대신 아빠 생일상 차려준 남친”이라는 제목의 글로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는 현재 코로나에 걸려 자택에서 격리하고 있던 중 증상이 심해져서 병동에 와있는 상태입니다” 라고 전하며 서두를 놓았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원문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건 바로 결혼이다”, “코로나 끝나면 상견례 진행해”, “저런 남자가 진짜 존재하는구나…정말 다정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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