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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과 결혼하고 옷 ‘400벌’ 갖다 버렸다는 17살 연하 아내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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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영된 TBS 라디오 ‘박성호의 사육의 이십사’에는 박휘순과 천예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휘순 인스타그램

이날 DJ 박성호는 “처음 만나고 바꿔주고 싶었던 것이 뭐였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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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7살 연하 아내인 천예지는 “헤어스타일, 수염, 무거운 검은 뿔테안경, 옷차림”이라며 다양한 것들을 꼬집었다.

박휘순 인스타그램

이어 “20대처럼 보이게 코디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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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은 “아내가 신혼집으로 들어오며 내 옷 400벌을 버렸다”며 “아내는 내 양육권자다. 요즘 나는 아들이다”라고 달라진 관계를 말하기도 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이어 “결혼 후에 얼굴이 좋아졌다,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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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맨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천예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이후 박휘순은 결혼 후 달라진 외모로 꾸준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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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까지 감행해 한층 날렵해진 얼굴과, 결혼 후 점점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박휘순 인스타그램
박휘순 인스타그램

천예지는 “비결은 저다”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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