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커뮤니티

“서른살 백수였는데”… 노가다 2년만에 ‘1억’ 모은 디시인


어느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다.

ADVERTISEMENT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노가다 2년차 1억 모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서른살까지 백수처럼 살다가 노가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씨는 우연히 노가다 갤러리에서 글을 읽은 후 홀린듯이 노조학원에 전화를 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다루끼나 투바이도 구분 못하다가 지금은 나 안 나오면 형님들이 힘들어진다고 푸념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 “그렇게 독하게 돈 모아서 행복주택 당첨돼서 입주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A씨는 현장 사진들과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의 사진을 인증했다.

그는 “열심히 살자. 이 악물고 돈 모아서 아파트 살거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point 72 |
온라인 커뮤니티
point 129 |
ADVERTISEMENT

point 0 |

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노가다 절대 무시 못한다.point 86 | 기술 있으면 일당 20만원이다”, “정말 대단하다.point 121 |

ADVERTISEMENT

난 뭐했지 생각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6 | 1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