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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여친에게 명품백 사주고 4달 만에 차인 ‘충격적인’ 이유


최근 여친한테 명품백 사주고 차인 대학생의 사연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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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한테 구찌백 사주고 헤어진 남친”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대학생 A씨는 “전 여자친구한테 구찌 미니백 사주고 4개월 만에 헤어졌다. 아직도 카드값 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25살, 전 여자친구는 23살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8개월 동안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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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네티즌이 댓글로 “선물 받은 건 없냐”고 묻자 A씨는 에어팟 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구찌 미니백) 예쁘다고 사고 싶다고 해서 서울 갔을 때 백화점에 샀다. 용돈도 받고 알바도 하고 12개월 할부로 결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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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어 “만난 지 4개월 되고 가방 사주고 4개월 더 만나고 헤어졌다”며 “미니백이라 엄청 비싼 건 아니고 160만 원 좀 넘었다. 한 달에 15만 원은 데이트한다 생각하고 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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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친구들이랑 클럽 갔다가 들켜서 싸웠다”고 말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그럼 참회하면서 남은 할부 돈 내”, “가장 중요한 얘기를 왜 빼놨냐ㅋㅋㅋㅋ”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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