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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 제 차량으로 사고내고 잠수탔습니다…수리비만 1000만원인데..” 논란인 사고내고 잠수탄 여직원


회사 여직원이 제 자가로 사고내고 잠수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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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기사와 관련 없음

작성자 A씨는 회사원이며 동료 여직원에게 차를 빌려준 적이 있다고 한다.

 

여직원의 신분증이 회사일에 필요해서 집에 다녀오라고 했는데 자신이 운전도 해봤으며 1주일전에도 아버지차를 몰았다는말에 차를 빌려줬다고 호언장담하기에 차를 빌려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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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푸는 방법 등 운전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해주고 여직원은 그렇게 운전해서 떠났는데 알고보니 차키가 A씨에게 있던 것을 깨닫고 여직원에게 1분만에 다시 오라고 차키 가져가야한다며 연락을 했다.

 

하지만 5분이면 오는 거리를 10분이 지나도 안왔으며 30분이 지나도 안오더니 40분이 되니 차 사고가 났다며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았다는 연락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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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정도 되는 거리를 뛰어간 A씨는 사고현장을 설명했다.

 

주차되어 있던 차는 eq900이었고 다행히 주차된 차량안에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A씨의 차는 아우디a4며 사고로 인한 수리비가 최소 1000만원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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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처리 하기로 하고 상대차는 센터로 간 상태며 여직원에게 어떻게 할거냐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여직원이 26살밖에 안됐으며 경제적인 여유가 없을 것 같아 부모님을 뵙자고 했다고 한다.

 

여직원의 어머니가 보험설계일을 하고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 다음날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약속한 후 귀가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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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은 차가 없기에 운전자보험도 없고 A씨의 차량은 자차보험이 안들어져있으며 자신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 생각해서 어느정도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약속을 믿고 기다린 A씨는 배신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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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A씨의 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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