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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던 강아지가 길바닥에 떨어진 ‘이 것’ 주워 먹고는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한 ‘충격적인’ 이유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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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하던 남성이 충격적인 상황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NBC/로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반려견 산책 도중 충격적인 일을 겪은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에스피날(David Espinal)은 10살이 된 반려견 로키(Loki)와 산책하고 있던 중 로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길바닥에서 무언갈 주워 먹었고, 이후 행동이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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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로키

로키는 10~15분 동안 한참 공원을 미친 듯이 뛰어다니더니 집에 돌아온 후에도 이상한 행동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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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데이비드 에스피날은 로키를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이곳에서 충격적인 말을 전해 듣게 됐는데,로키가 먹은 ‘간식’의 정체는 필로폰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수의사는 “48시간 내 이런 경우를 두 번이나 봤다”며 “산책할 때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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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 등에서 마약을 쉽게 사고파는 행태가 적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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