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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덕후들 모여라”…소행성 충돌에도 끄떡없는 ‘오레오 저장고’ 지어졌다

Youtube 'OREO Cookie'


소행성 충돌에 대비해 독특한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가 새롭게 지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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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세계적인 쿠키 브랜드 오레오는 노르웨이 스발바르의  ‘최후의 날 저장고’라 불리는 ‘스발바르 국제종자보관소’옆에 ‘국제 오레오 저장고’를 건설했다고 밝혔다.

Oreo

국제 오레오 저장고는 소행성 충돌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으며, 현재까지 개발된 오레오 레시피들과 실제 쿠키 등이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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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저장고에 보관된 오레오 쿠키는 습기, 공기, 온도는 물론 화학 반응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수년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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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OREO Cookie’

지구 멸망을 대비한 오레오 저장고의 건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진짜 유쾌하네ㅋㅋㅋㅋ”, “와….point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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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발견한 후손들은 뭔 생각을 할까ㅋㅋㅋㅋ”, “지구 최후의 디저트는 오레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63 | 1

 

한편 국제 오레오 저장고는 인근의 스발바르 국제종자보관소에게서 영향을 받아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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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OREO Cookie’

스발바르 국제종자보관소는 전지구적 규모의 재앙이 일어난 후 살아남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씨앗을 보관하기 위해 지어진 영구적인 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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