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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역술인이 밝혀 난리난 ‘노총각, 노처녀’ 관상 (+사진)


최근 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역술인이 말하는 노총각, 노처녀 관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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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컬투의 베란다 쇼’
MBC ‘컬투의 베란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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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14년 박성준 역술가가 ‘컬투의 베란다 쇼’에 출연해 ‘노총각, 노처녀의 관상’이라며 공개한 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MBC ‘컬투의 베란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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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역술가는 남자의 얼굴을 가리키며 “작고 둥근 눈, 좁은 미간은 자기 표현이 서툴다”라고 설명했다.

 

MBC ‘컬투의 베란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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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관에 대해서는 “사교성이 부족해 보이는 빠진 턱이 노총각들의 대표 관상”이라고 말했다.

 

MBC ‘컬투의 베란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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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며 일부 패널들은 “이게 뭐냐”며 웃는 반응을 보였다.

컬투 정찬우는 “노총각보다 노처녀상이 더 충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MBC ‘컬투의 베란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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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역술가는 “커다란 입은 야망을 표현한다”라며 눈이 너무 높아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MBC ‘컬투의 베란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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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관상은 일종의 통계”라며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참고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MBC ‘컬투의 베란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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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못생긴 상이잖아”, “다행히 난 아닌 듯 ㅎ”, “못생긴 것도 서러운데 방송에서 인증을 해버리네”, “재미로만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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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컬투의 베란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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