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력왕
보통 남자들보다 정.자수가 15배나 많다는 남자 연예인의 정체가 알려져 화제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자 수가 일반인의 15배 ㄷ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비뇨기과에 김동현 선수와 송하율 부부가 방문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해 정.자 검사를 받았다.
당시 김동현, 송하율 부부는 늦은 나이에 임신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늦은 나이에 결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식을 한 달 남겨두고 산전 검사를 받게 된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병원에 방문한 부부는 뜻밖의 결과 소식을 듣는다.
이날 검사를 진행했던 의사는 “보통 일반 남성 성인의 정.자가 1500만 마리라고 하면, 김동현은 2억 2천 900만 마리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거의 일반 남성의 약 15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부부를 비롯한 방송 시청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의사는 “정.자의 양도 많으면서 마릿수도 많으면서 운동성도 겸비하고 있어 자연임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김동현은 굉장히 건강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 방송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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