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도박·뎅기열 논란’ 신정환과 ‘합방’한 걸그룹 멤버 (영상)

원정 도박, 뎅기열 거짓말 논란을 일으킨 신정환이 인기 걸그룹 멤버와 유튜브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신정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에 “요새 핫한 틱톡 댄스 가수 복귀 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뮤지, 레이싱 모델 출신 우주안, EXID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oint 184 |

우주안과 혜린은 틱톡 팔로워 17만을 보유하고 있다.point 23 | 1

그러자 신청환은 “인스타그램 5천 명 팔로워 중 천 명은 기자, 2천 명은 안티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게스트들과 틱톡 영상에 도전했다.point 90 | 혜린은 “영상을 찍으려면 많이 내려놔야 한다”고 조언했다.point 128 |

이들은 번갈아가며 틱톡 영상을 완성했다.point 18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악마의 재능, 너무 웃기다”, “게스트 섭외 무슨 일이야”, “토크 위주 영상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논란과 뎅기열 거짓말로 질타를 받았다. 이후 연예계에서 잠점 은퇴했지만, 지난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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