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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

한 달 동안 소방관이 목숨 걸고 일해 받은 월급 클라스. jpg

gettyimagesBank(좌)/온라인 커뮤니티(우)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소방관들의 월급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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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서 소방관의 실제 급여명세서가 큰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 속 명세서에서 소방관은 284만 7400원을 받았다.

기본급여 159만 2,400원과 추가 수당을 합한 금액이다.

그는 시간외근무수당 53만 원, 휴일근무수당 28만 원, 야간근무수당 23만 원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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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목숨을 걸고 밤낮없이 일을 했지만 위험근무수당, 화재진화수당은 10만 원도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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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명을 건 일인데 월급이 너무 적다”, “정말 부당하다”, “위험 수당이 6만 원이라니”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