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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세 시간 코스를 단 23분만에 오른 축구선수


불암산과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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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멤버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 단련으로 유명한 불암산에 오른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이다.

불암산/구글이미지

지난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 킬리만자로 행을 준비하는 윤은혜, 유이, 손호준, 효정이 불암산에 오르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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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불암산은 국가대표 선수가 체력 단련을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멤버 윤은해는 불암산에 오르며 “저번에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며 “지금 우리 세 시간 코스인데 역대 1등이 정상까지 21분이라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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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킬리만자로’

그러면서 “2000년에 (불암산 정상에) 3등이 박지성 선수다. 박지성 선수의 기록이 23분이라고 하더라” 말해 다른 멤버들은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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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말을 듣고 있던 유이는 “쉬지 않고 뛴다는 건데 대단하다”고 감탄했으며 효정 역시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vN ‘킬리만자로’

한편 tvN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를 정복하기 위한 청춘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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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킬리만자로’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tvN을 통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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