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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가 OOO 공격하는데 어떡해”… 에타 난리난 사건.jpg


“애들아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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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도움도 줄 수 없었던 누리꾼의 한탄이 주목받고 있다.

에브리타임

과거 에브리타임에는 ‘애들아 구리 아작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모 대학교의 유명인사였던 길냥이 ‘구리’가 들개들한테 공격받고 있는 모습이었다.

에브리타임

게시글 작성자 A씨는 “구리 어떡하냐. 애가 거의 아작난다. 물 주러 왔는데 어떡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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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돌을 던져도) 도망가지 않는다. 구리 죽을 것같다. 개 두 마리가 죽이는데 너무 커서 다가가질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브리타임

A씨는 어떻게 고양이를 구할 수 있을지 몰라 발만 동동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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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엔 고양이를 죽이고 활보하는 개를 피해 도망을 쳤다고 한다.

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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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고양이 구리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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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실제로 개는 오랫동안 사람 손에서 벗어나면 야생성을 회복한다.

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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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처럼 먹잇감을 찾아 강한 공격성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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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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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충북 옥천에선 들개 떼가 체중 250kg의 소를 사냥해 죽이기도 했으며, 사람도 물어죽일 만큼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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