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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담은 병 팔면서 일주일에 8300만 원 벌었던 여성 결국 심장마비 와 사업 끝냈다


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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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방귀를 담은 병을 팔아 일주일에 7만 달러(한화 약 8300만 원)를 벌어들여 화제가 됐던 미국의 여성 인플루언서.

TikTok ‘stepankamatto’

하지만 현재는 심장마비로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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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자신의 방귀를 병에 담아 팔던 여성 스테파니 매토가 심장마비로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Instagram ‘stepankamatto’

스테파니 매토는 호주 TV 쇼 ’90일의 약혼자’에 출연해 유명해졌고, 자신의 방귀를 담은 병을 팔아 큰 성공을 이뤘는데 이는 유리병에 자신의 방귀를 담아 뚜껑을 담은 후 994달러(한화 약 118만 원)를 받고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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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늘어나는 주문을 제때 보내기 위해 많은 양의 방귀를 뀌기 위해 주로 콩과 계란을 먹었으며 좀 더 지독한 방귀 냄새를 위해 단백질 쉐이크를 즐겨 마시기 시작했지만 이러한 식습관과 과도하게 방귀를 뀌는 습관에 건강이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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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stepankamatto’

그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콩, 단백질 머핀, 삶은 달걀, 요거트 등에 있는 성분은 내 장에서 결합돼 속이 부글거리게 하면서 약간의 톡 쏘는 냄새도 만들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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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근 심장마비 증상을 겪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사실을 전했는데  “숨을 쉴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TikTok ‘stepankamatto’

의사들의 진단은 스테파니의 내장에 가스가 가득 차 이런 증상을 겪은 것이었으며, 즉시 가스가 많이 배출되는 지금의 식단을 당장 중단할 것을 권고했으며 가스 억제제를 처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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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건강에 이상이 생겨 결국 방귀를 파는 사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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