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꿀팁라이프연예연예가소식커뮤니티핫이슈

모습 드러낸 안성기, ‘혈액암’ 투병 고백 후 처음 근황 공개


안성기 

ADVERTISEMENT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을 투병 사실을 밝힌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뉴스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는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회고록 ‘영화에 살다’ 출간기념회가 개최됐다.

이날 안성기는 검은색 모자에 갈색 재킷을 입은 채 캐주얼한 차림으로 출간기념회에 참석했는데, 모자를 눌러 쓴 안성기의 얼굴은 다소 부어 있었지만 밝은 미소를 보였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심지어 배창호 감독과 나란히 서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한 기자가 안성기에게 안부를 묻자 “괜찮다”라고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으며, “야외활동은 괜찮은 거냐”라고 걱정하자 “거의 하지는 못한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안성기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안성기는 다소 부은 듯한 얼굴과 가발 착용을 한 채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고 이동해 많은 이들이 걱정을 했다.

ADVERTISEMENT

이후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안성기가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며 1년 넘게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