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커뮤니티핫이슈

“사귄지 한달만에 여친이 임신했는데 모아둔 돈 ‘0원’ 이랍니다”…난리 난 남친의 고민글


임신

ADVERTISEMENT

 

30대 남성 A씨는 1살 연하인 여자친구와 한 달 정도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bbc

A씨는 만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아도 책임을 지기 위해 결혼까지 생각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지금까지 모아둔 돈이 단 한 푼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반면 A씨는 1억 4천만 원을 모아 뒀고, 아버지로부터 2억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A씨는 “여자친구 성격은 정말 좋고 상식 있고, 저에게도 정말 잘 한다. 직업도 있다”라며 여러 장점이 많지만 모아둔 돈은 없는 여자친구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에 빠졌다.

ADVERTISEMENT
point 0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진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좋고 임신했으면 같이 살면 되지 돈이 그리 문제냐”, “그래도 잔고 0원은 너무 심하다”, “한 달 만나보고 사람이 좋은지 어떻게 아느냐”, “한 달 만에 임신 사실을 어떻게 아느냐”, “보통 4주차만에 검사받을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278 | 1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