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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롤린’ 역주행 신화 써낸 작곡가 ‘용형’이 롤린으로 저작권료를 한 푼도 못 받는 이유


롤린이 발매 4년 만에 역주행 신화를 이루면서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레이브 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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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브레이브걸스의 곡 롤린이 최고의 인기를 얻자, 자연스럽게 ‘롤린’의 작곡가 ‘용감한 형제'(용형)가 롤린으로 얻은 저작권료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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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용형 롤린 저작권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롤린을 작곡한 ‘용감한 형제’는 이 곡으로 한 푼도 건지지 못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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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카우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강동철)는 지난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뜰 줄 모르고 저작권을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에 100% 양도했으며, 이로 인해 곡에 대한 저작권료를 하나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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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 ㅋㅋ 이정도면 유튜브 댓글모음 올린 사람이 사실 뮤직카우에 롤린 투자한 거 아니었을까?”, “재주는 용형이 부리고 뮤직카우도 돈을 가져가네 ㅋㅋ”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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