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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앞에서 7년 남사친과 ‘러브샷’하다가 차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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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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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샷이란 두 사람(주로 눈치게임에서)이 동시에 걸렸을 때 벌주를 나눠 먹이는 옵션을 말한다. 

 

구호는 병X샷, 입장샷과 같은 박자로 “러~브~샷! 러~브~샷!”을 외친다. 단계별로 팔을 교차해서 마시기, 술잔을 서로 목 뒤로 (껴)안고 마시기, 무릎에 앉히고 마시기 등이 있다.

 

황후의 품격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러브샷을 했다가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됐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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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친구 앞에서 남사친과의 러브샷하다가 차였어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그 충격적인 사연을 직접 살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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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남자친구를 찾으러 갔지만 결국 이별통보를 받게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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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분 두 번만 업 되면 섹X도 하겠네..” , “남녀관계에서도 심신미약을 주장하네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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