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 사장이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홍탁집 사장 권상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년 4개월 연애 끝에 정말 감사하게도 제가 11월 1일날 일요일 결혼을 하게 됐다”며 프러포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모양으로 장식한 장미꽃과 케이크가 담겨 있다.
홍탁집 사장은 “사실 방송 나간 이후에 제가 초심잃지 않도록 뒤에서 흔들림 없이 뒷받침 해주고 힘이 되어준 건 지금의 아내라고 생각한다”며 “일과 결혼을 생각하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평생을 믿고 같이 의지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point 247 |
오래오래 행복하게 감사하며 잘 살겠다”고 전했다.point 28 | 1
이어 “축복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희 가정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게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홍탁집 사장은 지난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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