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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장녀·보광 장남 결혼식에 축가 부른 의외의 연예인

온라인 커뮤니티(좌)/ 크러쉬 인스타그램(우)


아모레퍼시픽 장녀 서민정 씨와 보광창업투자 장남 홍정환 씨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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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 씨와 보광창업투자 회장 장남 홍정환 씨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서민정 씨 /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와 직계 가족, 신랑 신부 지인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축가는 가수 크러쉬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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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6월 약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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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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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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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인스타그램

한편 1991년생인 서민정 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지난 2017년 아모레퍼시픽 평사원으로 입사했다.point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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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퇴사해 중국 창장상학원 MBA 과정을 수료한 후 지난 2019년 뷰티영업 전략팀 과장직급으로 복귀했다.point 48 |  서민정 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2대 주주로 알려졌다.point 72 | 1

 

1985년생인 홍정환 씨는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 심사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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