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장면 포착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열애설이 났지만 부인해왔던 유명 배우.
결국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정체는 바로 톰 홀랜드와 젠다야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에는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데이트 중인 모습이 올라왔는데,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젠다야의 어머니 집 근처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톰 홀랜드와 젠다야는 노 메이크업 상태로 편한 복장을 착용했으며, 두 사람은 집에서 나와 차를 탄 뒤 차 안에서 키스를 하기도 했다.
톰 홀랜드와 젠다야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2017년부터 두 사람은 데이트 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돼 계속해서 열애설이 났었다.
톰 홀랜드는 2019년 올리비아 볼턴과 열애했지만 지난해 4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젠다야는 2019년 제이콥 엘로디와 공개 연애를 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