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했던 이혜성이 뜻밖의 소식을 알렸다.
연인 전현무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
18일 SM C&C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됐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혜성은 프리랜서 선언 후 적합한 소속사를 찾다 고민 끝에 SM C&C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SM C&C에는 이혜성의 공개 연인 전현무도 소속돼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연예가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지난해 11월 전현무와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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