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핫이슈

“당신 부인 옆엔 다른 XX가…” 온라인서 논란 중인 공사현장 안내문


현재 부산의 한 건설 현장 안내판 표어가 논란 중이다.

ADVERTISEMENT

 

8일 부산진구 등에 따르면 부산시민공원 북문에 건립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 공사장 안내판에는 ‘사고 나면 당신 부인 옆엔 다른 남자가 누워 있고 당신의 보상금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이 설치됐다.

연합뉴스

해당 안내판에는 이불을 덮고 있는 여성의 모습과 5만원 권 지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날 오전 시공사 태영건설컨소시움이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이에 시민들이 관할인 부산진구와 부산시 등에 항의하며 간판 철거를 요구했고, 바로 철거됐다.

point 46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point 123 |
ADVERTISEMENT

point 0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문구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point 94 | 과거 2019년에도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 비슷한 안내판이 걸려 논란을 모은 바 있다.point 130 | 1

ADVERTISEMENT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표현을 꼭 저렇게 했어야 했는지 알 수가 없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