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성매매하다 붙잡힌 98년생 여성의 충격적인 실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베트남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붙잡힌 ‘뚜옌꽝’이라는 여성에 대한 내용으로 그녀가 성매매 할 남성을 구하기 위해 SNS에 올린 사진과 실제 모습이 크게 달라 큰 화제가 되었다.
SNS상 사진에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섹시한 눈빛을 하고 있는 반면 경찰이 체포한 범인을 촬영하는 머그샷에서는 이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 되면서 베트남 현지에서는 체포 전 모습과 후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며 동일 인물이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 이어졌으며 몇몇 누리꾼들은 “성매매가 아니고 사기범으로 체포했어야 됐다”라는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해당 여성은 성매매 행위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 여성들에게 남성을 소개해 주고 중계비까지 받은 혐의도 더해져 생각보다 큰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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