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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들이 여경 들어오면…” 현직 남자 경찰관이 여경 원망하는 이유


“현직 경찰인데 여경이 원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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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현직 경찰이 쓴 글이 재조명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작성자 A씨는 자신을 현직 경찰이라고 소개했다. 글에 따르면 A씨가 근무하는 지구대에는 같은 계급의 여경이 있다. A씨는 “여경이랑 같이 근무하다 보면 남경으로서 허탈함을 느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상사들이 여자 경찰관과 남자인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것. A씨는 “여경이 들어오면 무조건 잘해준다. 여경 운전 연습시켜주고 짬내서 간식 먹으로 다닌다. 위험하거나 힘든일이 있으면 무조건 열외다”고 말했다. 심지어 실적이나 특진에 도움이 될만한 건 여경만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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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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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여경은 진급할 때 절대적인 평가기준이 되는 근무평정도 좋은 점수를 받는다”며 “수시로 살인범, 강.point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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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point 2 | 범, A급 수배자를 잡지 않는 이상 여경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리 만무하다”고 전했다.point 44 | 1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끝으로 “대부분 여경이 남경보다 빠르게 진급하는데 참 씁쓸한 현실이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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