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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자마자 달려가야 한다”…겨울왕국 ‘아렌델’ 짓고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


겨울왕국 아렌델 왕국이 현실화 된다는 소식에 디즈니 팬들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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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에 겨울왕국 ‘아렌델’ 테마 구역이 건설되고 있다.

디즈니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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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겨울왕국의 ‘아렌델’ 구역을 만들기 위해 공사 중인 현장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외관이 잡힌 집과 몇몇 상점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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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구역에는 2개의 놀이기구가 오픈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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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오큰의 미끄럼틀 썰매’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 입장하게 되면 거대한 썰매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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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나는 ‘프로즌 에버 애프터’. 보트를 타고 겨울왕국 속 세상을 관람하는 형태의 놀이기구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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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아렌델 왕국이 그대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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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내에서 식사하고, 쇼핑하며 겨울왕국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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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의 아렌델 구역은 2021년 완공 예정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완공 시점에도 여파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갈 수 있으려나..”, “아 너무 설렌다 ㅜㅜ”, “겨울왕국이라니 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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