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급식’ 수준.jpg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백종원이 어느 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있는데, 그의 이름에 걸맞게 급식 퀄리티가 화제이다.

백종원은 지난 2012년도에 충청남도 예산고등학교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그가 이 학교 이사장이 된 이후로 생긴 변화 중 가장 큰 변화는 급식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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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씩 ‘백종원 데이’를 운영하는데, 이 날은 백종원이 소유하고 있는 되식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급식으로 제공한다.

그 레시피로 만들어진 특식에 대한 평가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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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고등학교의 이사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로는 백종원의 집안이 대대로 사학재단을 운영했기 때문이다.

백종원의 할아버지 백창현 씨는 예산고와 예화여고의 예덕학원 설립자이다.

또한, 그의 아버지 백승탁은 전 충남교육감이다.

해당 방송이 화제가 되자 백종원의 레시피를 담은 혜자스러운 급식사진이 연이어 올라왔다.

화제의 그 급식 사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