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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밑바닥 쓰레기’ 욕먹은 BJ 감스트, 결국 ‘이런말’까지 들었다

instagram'gamst17172'


지난해 아버지에게 “부모 얼굴에 똥칠 하지마라”는 문자를 받았던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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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한 감스트는 아버지가 BJ라는 직업을 인정하고 조언까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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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gamst17172′

감스트는 “아버지가 네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인정한다.point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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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라며 자신을 응원했다고 설명했다.point 36 | 그의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건강과 외적인 모습은 관리해라.point 68 | 그리고 방송에 네가 좋아하는 여성을 초대했으면 예의를 갖추고 대해야지”라고 충고했다.point 11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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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gamst17172′

또한 감스트의 아버지는 그동안 감스트의 방송을 지켜보며 자식이 BJ로서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을 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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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인이란 직업을 아버지가 굉장히 싫어한다고 밝혔다.

instagram’gamst17172′

감스트가 방송 중 공개한 아버지의 문자메시지에는 “밑바닥 쓰레기”, “부모 죽이지 마라”, “지금이라도 공장 다녀라” 등 부정적인 표현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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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가 아버지에게 인정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자지간이 화해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감스트와 이를 인정한 아버지 모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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