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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6시간 만에… 80억 잃었던 BJ 근황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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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가 암호화폐 투자로 80억 원을 잃은 뒤 근황을 밝혀 화제다.

이하 유튜브 ‘랄로’

지난 12일 랄로는  트위치 생방송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신청 후 피해 사실을 밝혔는데, “매매를 하다가 잃었으면 내가 잘못한 거니까 낫다. 그런데 뱅크런으로 당하니까 기분이 부정-분노-우울-타협-수용으로 바뀌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총 1억 3000만 원(10만 불) 뱅크런 당했다”라며 “그나마 뱅크런 사태 전에 한도가 10만 불까지만 5% 주는 걸로 바껴서 저도 이것만 남기고 빼기는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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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FTT가 바이낸스 공격당하고 있을 때 차트를 보는데 심상치가 않더라. 누가 봐도 떨어질 걸 억지로 틀어막고 있었다”라며 “자고 일어나면 큰일 날 것 같았지만 설마 뱅크런이 나겠나 싶어서 잤다. 6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까 출금 정지가 되더라”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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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로그인이 안 된다’, ‘해킹으로 토큰이 유출됐다’는데 자작극 같다”라며 “제가 보기에는 코인은 끝났다. 정이 다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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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월 랄로는  “약 80억 원을 잃었다. 4월에 뭐에 홀린 듯이 역대 가장 큰 배팅을 했다. 죽지는 않았지만 종일 누워만 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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