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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유머

수확해야 하는 과일 먹어놓고 모른척 하는 보더콜리들 (사진 9장)


귀여운 보더 콜리들의 사진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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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에서 양을 치는 보더 콜리 ‘키이라’와 ‘켈리’는 주인에게 특별한 임무를 받았다.

페이스북 @EverydayKelly
페이스북 @EverydayKelly

평소처럼 양을 치는 대신에 보더 콜리 새끼들과 함께 농장에 방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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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강아지들에게 용과를 수확하는 걸 부탁했다.

페이스북 @Everyday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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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일의 유혹은 너무나도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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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돌아봤을 때 켈리와 키이라는 유혹을 참지 못하고 전부 다 빨간 코가 되어 있었다.

페이스북 @Everyday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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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개들을 혼내는 대신 카메라를 들고 웃긴 순간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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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페이스북 @Everyday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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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더 콜리는 견종 지능지수 1위로, 가장 훈련이 쉬운 대형견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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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양 모는 일을 좋아해 양치기 개로도 알려져있다.

페이스북 @Everyday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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