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좌에게 일어난 해프닝이 화제다.
지난 15일 가수 브레이브걸스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 녹화 참석차 고양시를 방문했다.
멤버들은 방송국 앞에서 대기 중인 기자들 앞에서 평소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그런데 ‘꼬북좌’ 유정의 바지가 문제였다.
‘꼬북좌’ 유정이 청바지의 단추를 잠그지 않은 것이다.
아무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고, 바지의 단추가 열린 채로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유정은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상황을 파악했다.
급하게 바지를 수습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되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편하지 않았냐ㅋㅋㅋㅋㅋ”, “왕눈좌가 타박하는 거 너무 웃기네”, “오래 앉아있다가 풀르고 안 잠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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