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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두순도 아닌 ‘피해자’에게 ‘이 장비’ 지급 검토한다는 소식에 ‘충격’ 받아 분노한 국민들


피해자에게 ‘이것’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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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법무부와 함께 오는 12월 만기 출소 예정인 질 나쁜 범죄자 조두순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피해자에게 어떤 것을 지급하려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워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구글이미지

오늘 (11일) 안산단원경찰서는 동의 하에 피해자의 위치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법무부의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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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스마트워치는 피해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한 것으로 조두순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의 감독을 받아야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조두순이 피해자에게 가까워지면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조두순에게 당국이 이를 파악한 후 경고해서 거리를 두게끔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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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찰이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스마트워치는 위급 상황시에 바로 112에 신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구글이미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법무부와 경찰이 협력 체제를 통해 현장에 출동하고, 안산보호 관찰소 보호 관찰관 팀에서도 출동해 조두순에 경고이탈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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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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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구글이미지

한 누리꾼은 “지금 니들이 제대로 미쳤구나?? 피해자에게 족쇄를 채우겠다는거냐?? 도대체 이 나라는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을 못하는거냐?? 꼭 일이 터져야 그때서야 수습하고 보여주기식으로 ㅈ같은 모션 취하고 또 자축할거냐?? 정신차려라 진짜 미친 나라가 된 것 같아 요즘들어 느끼는게;;” 라며 울분을 토했다.point 23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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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누리꾼은 “ㅋㅋ 그냥 수갑을 채우지 그래?? 피해자 스마트워치?? 피해자도 위치추적 당하는거 아니야?? 반대로 생각해봐 ㅋㅋㅋ 가까워지는거 조두순도 알고 있게 되는거잖아? 갑자기 오면 어떻게하게?? 책임질 수 있냐?? 마음만 먹으면 사람 목숨 아무것도 아닌 인간을 1km 앞에 살게 해놓고 스마트워치?? 미쳤네” 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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