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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인혜, 결국 심정지로 ‘사망’,인하대 병원 빈소… 향년 36세


배우 오인혜가 14일 사망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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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급히 이송되어 잠시 호흡을 되찾았으나, 결국 삶을 마감했다.

1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오인혜 지인은 “위기를 넘기길 바랐다. 하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며 사망 소식을 전했다.

오인혜는 이날 오전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지인이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인을 발견하고는 즉각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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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대처와 CPR로 맥박 및 호흡이 돌아오면서 걱정했던 팬들의 마음을 잠시 안정시켰다.

그러나 오인혜는 끝내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심장이 멈췄으며 향년 36세의 나이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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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의 장례는 조용히 치루어질 예정이며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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