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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귀여운데?”… 반응 폭발하고 있는 ‘버버리’ 카드지갑백 가격 (사진 11장)


버버리의 신상 카드 지갑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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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버버리 카드지갑 백’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버버리
버버리

버버리의 가죽 ‘올림피아 카드 케이스’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짙은 초록색인 ‘주니퍼 그린’, 밝은 파란색인 ‘토파즈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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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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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난한 검은색과 버버리의 상징과도 같은 연갈색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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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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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적인 것은 끈이 포함되어 있어 어깨에 멜 수 있는 형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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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버버리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귀엽다’는 반응과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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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의 가격은 520달러로 한국에선 72만 원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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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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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핸드폰이랑 립스틱도 들어가려나? 들어가면 하나 사고 싶다”, “여행 가서 소매치기 방지할 수 있을듯”, “버버리만 안 적혀 있으면 그냥 2만원짜리라고 보일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6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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