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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커뮤니티에서 난리 나버린 ‘버스 자해공갈녀’가 벌인 충격적인 일(+실제 사진)


용인 에버랜드 인근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한 여성이 버스에서 하차 한 후 행동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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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행동은 충격적이게도 뒷바퀴에 발을 집어 놓고 버스가 출발할 때까지 버티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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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버랜드 인근 정류장까지 운행되는 한 버스 CCTV 영상이 게시 되며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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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 19분 쯤 찍힌 CCTV 영상을 보면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자 한 여성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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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성은 내리자마자 짐을 바닥에 둔 뒤 자신의 발을 버스 뒷바퀴에 밀어 놓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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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시 뒤 버스 기사가 내리자 여성은 곧바로 버스 기사에게 허리를 숙이며 사과를 하고 아무렇지 않게 짐을 챙긴 뒤 자신의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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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떠나자 버스 기사는 어이가 없는 듯이 한참을 정류장에 서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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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지 자해공갈인가?” “할말하않” “저런 거 하면 합법적으로 사살 하는 법 생겨야 함”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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