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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가 벌써?”… 日서 모델로 데뷔했다는 ‘추사랑’ 근황


추사랑의 근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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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오리콘 뉴스는 “야노 시호가 패션 브랜드 갭(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딸 추사랑과 함께 공동 화보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GAP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가, 공식적으로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단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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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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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서로에게 기대거나,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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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은 올해 11살이지만 독보적인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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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갭과 일을 하고 싶다’며 눈을 빛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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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기럭지는 엄마인데 얼굴은 아빠인 느낌이네”, “클수록 할머니랑 똑같이 생겼는데?”, “모델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모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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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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