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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밥은 사비로….” 충주시 ‘홍보맨’이 직접 밝힌 유튜브 수익 (영상)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유튜브 수익과 영상 제작비에 대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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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충주시의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선태 주무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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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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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MC 조세호는 김선태 주무관에게 “조회 수로 인한 수익금은 충주시에서 가져가나요?”라며 질문했다.point 21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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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무관은 “유튜브는 수익 창출 신청을 해야 수익이 나는 구조인데 저희는 아직 수익 창출을 하지 않아 수익이 없습니다”라며 “제작비는 연간 61만 원을 지원받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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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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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생각보다 적은 제작비에 MC 유재석은 “한 달에 61만 원도 아니고 연간 61만 원이요?”라고 되물었다.point 20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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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선태 주무관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61만 원은 저희 편집 프로그램 사용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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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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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제가 거부했습니다”며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몇억 원씩 사용하고, 스태프를 다수 동원하지만 그에 비해 조회 수는 굉장히 낮다”고 답했다.point 17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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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시민들의 세금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신 거냐”라며 놀라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출연진들 밥이나 커피에 예산을 사용할 수 없어 사비로 사용한다. 일에서 얻는 보람이 커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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