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어마어마한 근황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에서는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사람은 바로 핫스타 가수 이효리였다.
MC 전현무는 “이효리의 전성기 시절 한 달 평균 수입은 30억 원이나 됐다고 한다. 하루에 1억도 벌었다는 이효리의 재산 관리법은 바로 부동산 재테크”라고 전했다.
이어 이효리가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같이 진행한 재테크도 소개했는데, 이 부부가 매입한 건물은 서울 이태원, 한강진역 사이에 있는 빌딩이다.
TMI NEWS’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9년 10월 이 건물을 약 58억 원에 매입해 1년 반 정도가 지난 현재 시세는 약 68억 원이다. 시세차익이 10억 원이나 된다.
결혼 8년째인 이효리 부부는 여전히 제주도에 살고 있으며, 임신을 계획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