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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가 예의 없다 vs 트레이너가 예민하다’ 논란중인 PT 트레이너의 글(+반응)


현재 ‘상담자가 예의 없다 vs 트레이너가 예민하다’ 논란중인 pt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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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중인 글이 있다.

 

“현재 논란중인 pt 트레이너”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는데 PT트레이너의 태도에 많은 이들이 지적을 했다.

 

사진속 내용은 이렇다.

상담자 : 피티비용 문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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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트레이너 : 안녕하세요 다짜고짜 연락오셔서 물건 사듯이 가격부터 물어보시는분 도주셔도 피티 제가 안받습니다.

 

기본 예의 매너 지켜주세요. 그리고 자리 없습니다.

 

상담자 : 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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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화 내용을 캡쳐하고는 PT트레이너는 “정말 죄송하지만 기본 예의매너 갖추시고 연락주세요 염병

 

돈줘도 안받습니다. 이런분들은.

 

진짜 더 신기한게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님…. 제발좀요…. 플리즈”라며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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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PT트레이너의 태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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