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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다벗고’ 배달원한테 결제하기 ‘충격’ 실제사진들


최근들어 숙소에서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이 늘어나면서 이상한 것이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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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끼리 배달원들을 난처하고 당황스럽게 만드는 여자친구가 ‘옷’을 벗고 나.체 상태로 배달음식을 받는 것.

 

구글이미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검색하면 쉽게 그런 인증샷들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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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달원들은 수치심을 안느낀다고 생각하며 놀란 모습을 구경하는 모습을 인증샷까지 남겨서 즐기는 커플들때문에 배달원들은 곤욕을 치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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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코로나19로 늘어난 배달량을 응원한다며 모델 등이 알몸으로 배달음식을 받는 영상을 촬영하면서 유행한 바 있는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한 사람이 당해봤다며 직접 쓴 글

배달하다 모텔에서 헐벗은 여자 본썰 정은원 2020-09-02 17:51:54 조회수 5,373
평소와 다름 없이 오전 오후 배달을 마치고 쉬다가
해가 진 저녁 쯤 나가서 한 다섯콜정도 탔을까
픽업지까지 한 200m도 안되는 꿀콜을 쿠팡이 주길래
역시 갓팡만 믿고 일합니다 라고 생각하며 픽업을 하고
픽업완료를 누른 뒤 목적지를 보니
목적지가 선릉쪽에 위치한 ~~ 모텔 이었음
대부분의 딸붕이들이 그렇듯이
안전운전, 신호준수, 보호구 풀착용을 하고
양보운전 배려운전을 해서 3km 거리의 배송지에
약 2분만에 도착했음
문앞에 놓고 전화하라는 메모를 보고
예전에는 놓고 전화 안하고 그냥 갔는데
고객센터에서 한번 전화 안해서 컴플레인 넣었다고
꼭 전화해달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서
문앞에 치킨을 놓고 사진을 찍고 전화를 했는데,
그냥 걸자마자 끊어지더라고
그래서 그냥 오토바이에 타서 다음 콜을 잡고
안전운전하며 픽업지로 가고 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 그래서 받았더니 어떤 남자가
‘아까 ~~ 치킨 배달하신분 맞죠?”
‘네 쿠팡 배달기사입니다’
‘아니 일단 와보셔야겠는데요!
‘무슨일때문에 그러세요? 제가 지금 다른 건 배송중이라 .point 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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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일단 와보세요’
이러고 전화를 뚝 끊더라?
그래서 아 무슨 좆같은 문제가 생겼나? 이거 돈 물어줘야되나 ?
하 시발 콜 잡힌건 어떡하지 ? 하다가 그냥 배차취소 요청을 하고
치킨 배달을 했던 모텔로 갔음
가서 아까 전화 온 번호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안녕하세요 아까 배달왔던 기사인데 아까 왔던 곳 앞에 도착 했 습니다’
했는데 또 전화를 뚝 끊어서 뭐지 시발? 했는데 갑자기 모텔 방 이 열리대?
그러더니 방 입구에서 하는말이
‘아니 아까 모텔 프론트에서 연락이 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치킨 을 빼먹으셨다면서요!
이러길래 이게 무슨 개 씹소린가 싶어가지고
‘그런적 없어요 치킨 박스가 다 테이프로 붙어있는데 어떻게 그 걸 빼먹어요.point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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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바디캠 써서 제가 픽업한거부터 배달한곳까지 영상 다 있어요!
‘무슨 테이프요 그런거 붙어있지도 않더만, 일로와봐요’
하고 방 안으로 들어가길래 무심코 따라 들어갔음
이게 결정적인 실수였다.point 98 |
방은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화장실이 있고 아주 짧은 복도가 있었 는데,
그 길을 지나치자마자 우측에 침대와 둘이서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 같은 게 있었는데
그 테이블 의자에 여자가 말그대로 발가벗고 다리꼬고 담배를 피 고있었음
보자마자 뭐 꼴린다 이딴 생각이 아니라 아 이거 좆됬다 싶더라
아니나다를까 여자가 나를 보면서 아아아악!!!!!!!! 하면서 비명 을 지르는데,
순간 너무 당황해서 한 2초동안 그 자리에 굳어있다가
바로 뒤돌아서 뛰쳐나왔음
그랬더니 안에서 여자랑 남자가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뭐하는거냐고 미친거냐고 왜 저사람을 대리고들어오냐고 실랑이 를 한참 하다가
여자가 경찰에 신고한다 어쩐다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좆됬다 싶으면서도 나는 그냥 따라오래서 따라들어간건데 억울 하기도 하고
어떻게해야 될 지 모르겠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남자도 난처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아무 말 안하고 있고
여자는 경찰에 신고해서 배달하는 사람이 무단침입을 해서
자기가 벗고 있는 몸을 봤다 어쩐다 하면서 신고를 하더라
근데 그 자리에서 그 여자랑 남자랑 싸워봤자 어차피 말싸움만 될거고
결론이 안날 것 같아서 남자한테 담배 태우시냐고
경찰 올때까지 밑에서 담배나 피고 있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 더라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경찰차가 오더니 올라가길래
순간적으로 그냥 도망을 가야되나 싶었는데 어차피 쿠팡통해서 배달시킨거고
내 번호도 아는데 괜히 도망쳐봤자 오히려 더 의심만 사고 죄만 가중될 것 같아서
그냥 따라 올라갔음
경찰 한명은 여자랑 말하고 한명은 나한테 어떻게 된 상황이냐고 묻길래
그냥 여차저차 한 상황이어서 이렇게 된거다 했더니 뭐 별일 아 니네 싶은 표정으로
‘일단 경찰서에 가셔야겠는데요!’
하길래 뭐가되었든간에 빨리 이 상황을 마무리짓고 싶어서 일단 알겠다고 했음
그렇게 경찰서에 가서 자초지종을 다시 설명하고 있는데
그 여자가 내가 바디캠을 달고 있었단걸 들었는지
저 남자가 의도적으로 들어와서 자기 몸을 찍었다.point 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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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캠 달고다닌다는데 왜 모텔에 들어오냐, 저기에 촬영도 되있 을거다.point 31 |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야?
그래서 경찰이
‘어 바디캠 달고 계시네요 전후관계 파악을 위해 잠시 볼 수 있을 까요?
하길래 좆됬다 싶으면서도 그냥 알겠다고 하고 보여줬음
내 바디캠은 트랜센드 드라이브프로 바디 30 이라는 제품이었는
그 제품이 와이파이 연결해서 핸드폰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거든
근데 그 영상을 틀려니까 연결이 너무 오래걸리고 불편한거야
그래서 그냥 오토바이용 블랙박스를 달까 하는데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블랙박스 추천 좀 해주세요point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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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point 8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