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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아보셨나요?” 인천공항에 꽁꽁 싸매고 나타난  ‘톱스타’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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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다 가리는 등 꽁꽁 싸맸지만 엄청난 아우라를 풍기며 공항에 등장해 난리가 난 톱스타가 있다.

이하 뉴스1

바로 배우 송혜교다.

 

지난 1일 송혜교는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는데, 그는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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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경호원 없이 매니저와 함께 출국길에 나섰다.

 

공항에서 송혜교는 많은 취재진 카메라 플래시를 받을 정도로 화제가 됐는데, 그는 흰 티에 청바지, 검은색 로브 등 수수하면서도 편해 보이는 차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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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리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출국한 송혜교는 오는 7일(한국 시각) 오후 9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펜디 FW22 시즌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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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명품 브랜드 펜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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