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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타임머신 탔나?”… 시간을 거스른 ‘김민희’ 11년전 하객룩 레전드


배우 김민희의 패션 센스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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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당시 여초 뒤집었던 김민희 패션’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민희는 2010년 10월 한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압도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당시엔 스키니진이 대세를 점령하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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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민희의 사진이 공개된 직후 흐름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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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가 입었던 블라우스와 폭이 넓은 바지는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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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점은 2021년이 된 지금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김민희는 모델 출신 답게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깔끔한 패션으로 항상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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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은 김민희에게 “(김민희가) 입은 옷을 똑같이 사다달라”는 부탁을 해 그대로 입고 다닌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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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괜히 모델이 아니다.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합해져서 미쳤어”, “일단 준비물: 김민희의 기럭지”, “저 하객 패션 당시에 난리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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