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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사이에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질병…’증상체크’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 중 하나인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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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은 무려 한국인 4명 중 1명이 경험하고 있는 아주 흔한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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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은 젊은 층 사이에서 특별한 이유가 없이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을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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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은 내시경, 방사선 검사를 했을 때 별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위장장애 증상을 반복적으로 보이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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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은 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의 신경과민 등이 위 기능을 억제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맵고 짠 음식 섭취,  과음, 약물 복용 과다로 위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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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밀가루 음식, 우유, 육류 등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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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의 증상을 보면 특별한 병이 없음에도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며 심하게는 두통을 느낀다.

 

또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거나 과도하게 포만감을 느끼기도 한다.

 

위가 부풀어 가득 찬 느낌의 팽만감, 구역질, 트림, 상복부 통증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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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섣부른 병명을 붙이지 말고 반드시 기질적 원인이 없는지 위내시경 검사나, 복부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해보는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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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으로 생활개선이 제일 필요하다.

 

병원 치료외에도 규칙적인 운동으로 위장의 가스 이동을 원할하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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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도움이 된며 위에 자극과 부담이 되는 식습관도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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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부룩한 속에 시원함을 위해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소화를 돕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화기관의 정상적인 작동을 막고 자력 소화를 하지 못하게 해 역류성 식도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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