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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누군지 아시겠나요?” 당뇨·고지혈증 와 다이어트 시작한지 3개월 만에 ’21kg’ 감량한 유명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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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55살인 배우 최무성이 몸무게 21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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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무성의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무성은 지난 2월 97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건강 이상으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해 4월에 최무성은 97kg에서 15kg을 뺀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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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무성은 한 달여 만에 6kg을 더 빼  3개월 만에 무려 21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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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무성은 “50대 중반이 되면서 양말을 신을 때 힘들 정도로 복부 비만이 정말 심각했다”라며 “지금은 뱃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 예전 후덕한 이미지에서 이제는 날카로운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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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97kg 때는 40인치를 입었는데 지금은 32인치를 입는다. 살이 쪘을 때 맞췄던 정장도 하나도 안 맞아 다 매니저를 줬다. 집에서도 내가 제일 날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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