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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식사 하는 장면 중 반찬에서 이물질 나오자 바로 돌변했다” 갯마을차차차 스태프 충격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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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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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을 함께 했다고 밝힌 스태프가 배우 김선호와 있었던 일을 증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tvn ‘갯마을 차차차’

27일 텐아시아는 해당 스태프의 증언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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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스태프는 당시 제작진이 준비한 반찬에서 ‘이물질’이 나오자 김선호 태도가 돌변했다고 주장했는데 “(김선호 응원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는 김선호의 측근일 것”이라며 김선호를 응원한 스태프에 대해 의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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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이어 “김선호는 평소 현장에서 잦은 정색과 난색으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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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감리 할머니(김영옥 분) 집에서 이상이와 밥 먹는 신에서는 반찬에서 이물질이 나오자 그때부터 표정이 굳었다.point 64 | 충분히 기분이 안 좋을 상황이긴 했지만 이후 소품팀이 밥이나 반찬을 다시 채우려고 해도 ‘됐다’라며 정색해 모두를 당황시켰다.point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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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같은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상대 배역인 이상이가 ‘아니 왜 밥만 먹어? 반찬도 좀 먹어’라며 애드리브를 치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point 77 | 1

 

tvn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으로 “(김선호는) 사람이 좀 싸한 게 있다. 같은 배우들에겐 친절하고 겉으로는 늘 웃지만 본인의 연기가 잘 안 풀리면 스태프에게 애먼 핑계를 대며 불편한 상황을 만들곤 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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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주장을 반박하는 ‘갯마을 차차차’의 또 다른 스태프의 증언도 나왔는데,당시 김선호 입장에서 충분히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반박하면서스태프들을 향해 무례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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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갯차(갯마을 차차차) 스태프인데 저 사건 기억이 남.point 89 | (당시) 소품팀이 준비한 음식 안에 이물질(스테이플러 철심)이 있었고 그거 김선호가 발견하고 조심하자고 얘기했던 것이다.point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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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정색하고 얘기했던 건 (김)영옥 선생님.point 21 | ‘밥 먹는 데 스테이플러가 나오면 어떻게 믿고 그 밥을 먹겠음'(이라고 말씀하심).point 63 | 당연히 해야 할 소리 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point 89 | 1

point 89 |
tvn ‘갯마을 차차차’

이어 “가까이서 본 스태프로서 그리고 현장에서 많은 입장이 갈리겠지만 난 (김선호와) 친하지도 않았고 내가 지켜본 입장으로는 연기할 때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촬영일수록 스태프들 배려해 주는 배우였다.point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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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얘기하는 거지만 저 이물질 빼라 한 것도 조용히 해당 팀 따로 불러 얘기한 거라 거기 가까이 붙어있던 사람들만 알았을 것임”이라고 말했다.point 6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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