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식 참석한 에릭♥나혜미 부부, ‘이 행동’으로 반응 폭발했다”

전진♥류이서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에릭의 행동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화 멤버들과 이덕화, 김영철, 태사자, 허경환, 김구라 등 동료 연예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화 멤버 에릭은 아내 나혜미와 함께 방문했다. 에릭은 결혼식 내내 아내 나혜미의 손을 잡는 등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숙은 “에릭 씨가 사랑꾼이다.point 102 |

끝까지 (아내) 손을 잡고 있었다”고 말했다.point 26 | 1

그러자 전진은 “형수님이 와이프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아내가 낯가리고 아는 분이 많이 없으니까 걱정 돼서 어딜 가나 손을 잡고 다니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 부분도 나랑 비슷하구나. 그래서 ‘우리가 혈액형이 같나?’고 생각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에릭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달달하다”, “에릭, 나혜미 부부 같이 있는 모습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에릭도 사랑꾼이네”, “에릭 나혜미 부부 너무 예쁘네요.point 259 |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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